관악푸드뱅크마켓센터에서 온

진심 어린 축하와 요청의 말 

신림동의 관악푸드뱅크마켓센터 김지환 센터장님이 

기아 무브온(溫) 프로젝트에 사연을 신청하셨습니다.

80주년을 축하하는 진심 어린 말씀과 더불어, 매월 천 명 이상의 이용자에게

식품과 생활용품을 전달하는 데 어려움을 겪고 있다며 도움을 요청하셨습니다.

따뜻한 일상을 위한 음식과 생활용품

3월 19일, 기아 무브온 임직원 봉사자들과 함께 

관악푸드뱅크마켓센터에서는 특별한 나눔 활동이 진행되었습니다. 

13시부터 14시까지 센터를 찾은 취약 계층 이용자 40명에게 

정성껏 준비한 식품과 생활용품을 전달했습니다. 

영양을 고려한 먹거리와 일상에 꼭 필요한 생필품으로 구성된 물품은 

이용자분들께 큰 만족을 안겨드렸습니다.

함께 만든 변화, 기아 무브온

이번 활동은 단순한 물품 지원을 넘어 

서로를 돌보는 지역 사회의 힘과 연대의 가치를 다시금 느끼는 자리였습니다. 

기아 무브온의 지원금과 임직원의 따뜻한 참여 덕분에 

더 많은 이웃들이 건강하게 봄을 맞이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나눔은 계속됩니다

기아 무브온은 앞으로도 다양한 사연과 소원을 통해

지역 사회에 필요한 따뜻한 지원을 이어갈 예정입니다.

시민과 함께 움직이는 변화, 기아 무브온의 다음 이야기도 기대해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