따뜻한 온정을 나누는 여정, 기아 창립 80주년 무브온 프로젝트에
함께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상생하는 기아가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물품지원
[러블리페이퍼] 자원재생활동가 어르신을 위한, 노란 온기를 실은 손수레 만들기
게시일 : 2025.04.28.
"노란 온기를 싣다" 기아 임직원이 만든 따뜻한 손수레
기아 창립 80주년을 맞아 펼쳐진 무브온(溫) 프로젝트는 '함께하는 온정 나눔의 여정'이라는 메시지를 품고, 세상을 따뜻하게 물들이고 있습니다. 이번 활동은 비영리기관 러블리페이퍼와 함께 자원재생활동가 어르신을 위한 경량 손수레 제작 봉사로 이어졌습니다.
알고 나면, 더 깊이 보이는 이야기
경량손수레 제작에 앞서 진행된 사전 교육에서는, 폐지수거 어르신을 '자원재생활동가'라 부르는 이유와 이들의 삶을 지속가능하게 돕기 위한 러블리페이퍼의 활동에 대해 이해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또 우리 사회가 어르신을 존중하고 응원하는 시각을 가져야 한다는 메시지를 들으며 임직원 모두가 진심을 담아 봉사에 임할 수 있었습니다.
세상에 단 하나뿐인 ‘노란 손수레’
기아 임직원 16명이 함께 힘을 모아 총 20대의 경량 손수레를 직접 제작했습니다. 무브온(溫)을 상징하는 밝은 노란색을 입은 손수레는 어르신들의 안전하고 지속적인 경제활동을 지원하기 위한 든든한 동반자가 되어줄 예정입니다. 이 손수레들은 단순한 이동 수단을 넘어, 어르신들의 삶을 응원하는 따뜻한 메시지를 품고 있습니다.
우리의 작은 손길이 누군가에게 큰 용기가 된다
"짧은 시간이었지만 어르신들의 안전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어 정말 뿌듯했다"는 참가자들의 소감처럼, 이날의 봉사는 마음을 나누는 소중한 경험이 되었습니다. 손수레 한 대 한 대에 담긴 정성과 배려는 자원재생활동가 어르신들의 하루를 더 안전하고 든든하게 지켜줄 것입니다.
기아 임직원의 봉사활동으로 완성된 손수레를 보신 어르신 한 분께서는 수레를 이리저리 움직여보시면서 감사의 인사를 전하셨습니다.
무브온(溫), 세상에 온기를 채워갑니다
기아는 무브온(溫) 프로젝트를 통해 앞으로도 다양한 사회문제에 관심을 기울이며 따뜻한 변화를 이어갈 예정입니다. 우리의 작은 움직임이 세상에 온기를 전하고 또 다른 희망이 되어 퍼져나가기를 기대합니다.